울산시는 15일 울산의 문화유적과 산업시설 등을 활용, 2002년 월드컵 대회가 '관광 월드컵' 이 되도록 하는 내용의 2002년 월드컵 관련 관광개발 기본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반구대 암각화 등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널리 알리고 처용무.학춤 등 전통민속놀이를 볼거리 공연물로 개발할 계획이다.
월드컵 대회기간에 국제 암각화 학술대회를 열고 선사시대 체험공간.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기념상품도 만들기로 했다.
허상천 기자
울산시는 15일 울산의 문화유적과 산업시설 등을 활용, 2002년 월드컵 대회가 '관광 월드컵' 이 되도록 하는 내용의 2002년 월드컵 관련 관광개발 기본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반구대 암각화 등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널리 알리고 처용무.학춤 등 전통민속놀이를 볼거리 공연물로 개발할 계획이다.
월드컵 대회기간에 국제 암각화 학술대회를 열고 선사시대 체험공간.암각화 문양을 활용한 기념상품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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