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즌 4승 서희경, 상금도 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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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서희경(하이트)이 2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끝난 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그랜드파이널에서 16언더파로 우승한 후 맥주세례를 받고 있다. 서희경은 이 우승으로 상금랭킹(5억8600만원)과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랐고 유소연(하이마트)과 함께 다승(4승) 공동 선두가 됐다. 또 KLPGA 투어 3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메이저 퀸’이란 또 하나의 별명을 갖게 됐다. 2위는 아마추어 장하나(대원외고), 3위는 오안나(동아회원권)가 차지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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