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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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李龍澤)는 18일 오전 경주 보문단지 육부촌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현판식에는 김중권 대통령비서실장, 김순규 문화관광부차관, 이득렬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주요인사와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다.

기존의 경주관광개발공사를 확대개편한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앞으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 불교문화와 경북 북부 유교문화의 연계개발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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