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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전관리기획단 한시 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인천시 인현동 화재사건과 같은 대형 사고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국무총리 산하에 가칭 '안전관리대책 기획단' 을 한시적으로 구성해 안전 관련 제도개선과 조직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12일 "안전관리대책 기획단은 행정자치부 등 관련 부처의 공무원과 민간인들이 참여해 6개월 정도 한시적으로 활동하면서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박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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