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동 전 국회의원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국회 교통체신위원장을 지낸 정진동(鄭鎭東)전 의원이 7일 오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

鄭전의원은 교통부 사무차관을 거쳐 공화당으로 정계에 입문, 6, 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 정효영(단암전자통신 전무)씨 등 3남2녀.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장관이 사위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9일 오전 5시30분. 760-201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