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채권단은 2일 대우증권 신임 공동대표이사에 이 회사의 박종수 (朴鍾秀) 전무와 이중구 (李重求) 상무를 선임했다. 김창희 (金昌熙) 사장과 김서진 (金瑞鎭) 부사장 등 3명의 부사장은 모두 이날 퇴진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사장이 공석인 가운데 전무와 상무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대우증권을 운영하고 3자매각을 추진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영렬 기자
대우그룹 채권단은 2일 대우증권 신임 공동대표이사에 이 회사의 박종수 (朴鍾秀) 전무와 이중구 (李重求) 상무를 선임했다. 김창희 (金昌熙) 사장과 김서진 (金瑞鎭) 부사장 등 3명의 부사장은 모두 이날 퇴진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이사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사장이 공석인 가운데 전무와 상무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대우증권을 운영하고 3자매각을 추진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영렬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