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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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제18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로 이준설(51·사진 왼쪽) 농촌진흥청 구근작물연구팀장, 조기심(50·오른쪽) 농산무역 대표, 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상금은 개인 5000만원, 공직자의 경우 1000만원이다. 대산농촌문화상은 교보생명 창업자인 고(故) 대산(大山) 신용호 선생이 1991년 제정했다. 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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