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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50은 ***다

중앙선데이

입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0을 맞은 여성들이 거울 앞에 섰다. 그들은 자신의 50을 '황혼의 언덕, 내리막길'로 정의하지 않았다. 자유를 만끽하고, 익숙해진 것들로부터 탈출해 도전에 나서는, 자신의 내면을 찾아 가는 때로 정의했다. 그들에게 50은 일상 속에서 맞는 새 인생의 출발선이었다.

“지천명(知天命)이 아닌 지자유(知自由)” -문경란
“이제 자유”-박영아
“비로소 내(我)가 되는 나이”-손애리
“골프에서 아웃코스 다음의 인코스”-이동연
“가을(10, 20대가 여름이라면)”-조영자
“(겸손하게 맞을 준비를 하는)가을 들녘의 벼이삭”-김혜영
“3막1장(내 인생이 3막이라면)”-차화연
“인생시계의 오후 3시”-유경
“제2의 사춘기”-오혜란
“생과 사,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나이”-김진형
“성공을 위한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 -박순덕· 김영선·안필연
“새로운 삶, 도전의 시작”-이경희· 정옥임·서은숙· 김이숙· 최태지
“새로운 도약의 터닝포인트”-고영희·이연주·박경숙·김연주
“제2의 인생, 다시 다른 꼭대기를 향하는 시작점”-김정숙 ·권은정·조경남
“아직은 과정”-이정희
“여유로운 도전”-김영혜
“젊은 나이”-이행자
“이모작·삼모작을 할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 -김 유니스·최선희·곽정숙
“보석-30, 40대 열심히 일을 한 뒤 얻어진 결정체”-최란
“내 삶이란 호텔에서 가장 전망 좋은 방(Room of a view)”-유재하
“늘 오늘 같기만 하라고 바랄 만큼 좋은 나이”-박성혜
“온전히 내 생각으로 살 수 있게 된 나이” -박미경
“마라톤의 반환점”-김진
“하프 타임”-양현아
“두려웠지만, 다다르니 느껴지는 평온함” -홍선주
“누구라도 품을수 있는 고무줄바지”-이성미
“힘빼기(순리에 적응해가는)”-강의모
“자신과의 불화를 마감하는 시기”-이선희
“패션(fashion+passion )”-김혜경
“생각해 본 적 없는 나이”-지희정
“일상”-송옥숙
“나를 다시 만드는 시기”-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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