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웅희 (李雄熙.경기 용인) 의원이 19일 당의 용인시장 보궐선거 공천자 결정에 반발해 탈당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백34석으로 줄었다.
李의원은 "용인시장 후보로 구범회 (具凡會) 부대변인을 공천한 것은 여론조사 결과와 지구당의 의견을 묵살한 것" 이라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이상일 기자
한나라당 이웅희 (李雄熙.경기 용인) 의원이 19일 당의 용인시장 보궐선거 공천자 결정에 반발해 탈당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의석수는 1백34석으로 줄었다.
李의원은 "용인시장 후보로 구범회 (具凡會) 부대변인을 공천한 것은 여론조사 결과와 지구당의 의견을 묵살한 것" 이라고 탈당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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