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삼림정공 최고 702대 1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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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증권거래소 상장용으로는 올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대한유화 등 5개사의 공모주 청약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경쟁률이 최고 7백대1을 넘어섰다.

일반청약 (3그룹) 물량중 일종의 예약 절차인 사전 수요예측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는 주식의 경쟁률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을 통한 삼립정공 청약 경쟁률이 7백2대1로 가장 높았다.

다른 증권사에서도 52~87대1의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LG애드도 3개 증권사에서 1백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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