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11,187 또 최고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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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뉴욕 = 신중돈 특파원]7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가 52.24 포인트 오르면서 11, 187.36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지수는 경계매물의 출현으로 큰 폭의 상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전날 하락세를 만회하며 지난2일 수립된 종가기준의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와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S&P) 지수도 6.19포인트와 7.74포인트 오르면서 각각 2, 742.97포인트와 1, 395.86포인트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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