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문화상 박노현·김이탁·김천식씨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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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고운(皐雲)문화상 시상식이 25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정의 부문=박노현 서울 중부경찰서장 ▶창의 부문=김이탁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장▶봉사 부문=김천식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다. 수원대·수원과학대학·고운문화재단 설립자인 고(故) 이종욱 박사는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1990년 고운문화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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