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장선희 교수가 괴테의 고전 '파우스트' 를 춤으로 재구성했다. 원작에 맞춰 2막으로 꾸몄지만 스토리텔링보다는 파우스트.메피스토펠레스 등 4명의 주인공이 작품을 끌어가는 이미지로 새롭게 해석했다.
장선희 교수를 비롯, 유니버설발레단 이준규와 국립발레단 최세영 등 발레무용수들과 현대무용단체인 툇마루무용단이 함께 출연해 발레와 현대무용의 자유로운 만남을 보여준다. 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 - 3408 - 3280.
세종대 장선희 교수가 괴테의 고전 '파우스트' 를 춤으로 재구성했다. 원작에 맞춰 2막으로 꾸몄지만 스토리텔링보다는 파우스트.메피스토펠레스 등 4명의 주인공이 작품을 끌어가는 이미지로 새롭게 해석했다.
장선희 교수를 비롯, 유니버설발레단 이준규와 국립발레단 최세영 등 발레무용수들과 현대무용단체인 툇마루무용단이 함께 출연해 발레와 현대무용의 자유로운 만남을 보여준다. 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 - 3408 -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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