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고 어려운 해외동포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국토순례 모금행사인 '희망의 행진 99' 를 성대히 펼칩니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각각 부산과 목포를 출발, 3도가 맞닿는 충남 삼도봉에서 만난 뒤 8월 15일 함께 판문점에 도착합니다.
장장 1천1백㎞의 대장정 기간 순례단이 지나는 50여 시.군에선 문화행사, 시민걷기대회, 중국동포 자매결연 등 다채로운 지역 행사도 펼쳐집니다.
많은 참가와 뜨거운 성원 바랍니다.
◇ 행사기간 : 7월 24일~8월 15일 (23일간)
◇ 참가자 모집 : 전국순례단 2백명.구간순례단 2백명 (후원금 ㎞당 1천원).자원봉사 (취사.의료.운전 등) 10명
◇ 신청기간 : 22일~7월 10일 (신청시 후원자명 기재)
◇ 신청자격 : 의지.체력.인내력을 갖춘 대한민국 (해외동포 포함) 의 건강한 남녀 (단체 참가 가능) , 참가비는 후원금으로 대체
◇ 신청방법 : 유니텔이나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홈페이지 (인터넷)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재, 또는 추진본부에 팩스로 신청서 요청
◇ 참가자 선정발표 : 개별통보
◇ 접수처.문의 : '희망의 행진 99' 추진본부 = 02 - 732 - 7673~9, 팩스 02 - 734 - 8770, E메일 =
주최 : 중앙일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문화운동연합. 유니텔
후원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제2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행정자치부.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