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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니아트마켓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총 3부로 구성된 노화랑의 '미니아트마켓' 은 한국 현대미술의 출발점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 매회 9명의 작가가 독립 부스에서 작품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형식이다.

1부 (31일까지) 는 강경구.사석원.홍승혜.황주리.이두식 등이 참여한다.

2부 (6월 2~15일) 는 모노크롬 (단색회화) 을 통해 한국적 모더니티를 확립한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 윤형근, 3부 (6월 17~30일) 는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이응노 등을 소개한다.

02 - 732 - 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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