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이야기]‘뉴트리라이트’ 브랜드 광고 캠페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 암웨이는 (www.amwaykorea.co.kr) 9월 1일부터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뉴트리라이트는 2008년 국내 매출 약 3천 억원을 기록한 건강기능식품 선도 브랜드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암웨이 매출의 43%를 차지하는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여 지속 가능한 강력한 브랜드 자산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TV광고는 ‘뉴트리라이트적인 생각의 시작’과 ‘씨앗에서 완제품까지’라는 두 편의 소재를 번갈아 보여준다. 75년간 식물영양소 (Phyto-Nutrients)에 대해 연구해온 뉴트리라이트의 역사와 최고의 식물원료를 얻기 위해 설립 초기부터 자사 소유의 유기농 농장에 직접 씨앗을 뿌려 원료작물을 재배하고 완제품 제조까지 책임지는 토털 시스템으로 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 텔링 기법을 통해 전달한다.

75년의 역사와 혁신

1920년대, 뉴트리라이트의 창시자 칼 렌보그는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부자들보다 채식을 하는 서민들이 더 건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흥미로운 사실에 호기심을 느낀 그는, 그 건강함의 비밀이 식물 속에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식물이 우리 인체에 줄 수 있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심도 깊은 연구를 시작하였다. 주변 사람으로부터 괴짜 취급을 받는 것에 개의치 않고, 당시로선 생소했던 식물영양소에 대한 연구를 계속한 그는, 마침내 세계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을 탄생시키게 된다. 오늘날 전세계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가 된 ‘뉴트리라이트’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얻으려면 직접 만들 수 밖에 없다’는 칼 렌보그의 신념은, 창립 이래 줄곧 뉴트리라이트가 직접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을 통해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대규모 유기농 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이른바 ‘씨앗에서 완제품까지’ 책임지는 토털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무당벌레가 해충을 잡고, 지렁이가 땅의 힘을 키우는 친자연환경적 유기농법은 건강한 삶에 대한 뉴트리라이트만의 고집과 철학을 담은 독특한 자산이라 할 수 있다. 제품 원료에서부터 시작되는 철저한 관리가, 오늘날 전세계 58개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뉴트리라이트를 만든 셈이다.

철학을 말하는 뉴트리라이트 캠페인

최근 뉴트리라이트는 건강한 삶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마음속에 자리잡기 위하여, 식습관과 건강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단순히 효능, 효과를 알리는 데에 집중하는 여타의 브랜드들과는 달리, 건강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뉴트리라이트만의 고민과 고집을 설득력있게 전달함으로써 보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에 중점을 둔 것이다.

이러한 목표 아래, CM의 제작 및 구성, 매체 운영에도 좀 더 차별화된 주의를 기울였다.
우선 제작단계에서는 메시지에 걸 맞는 시각적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뉴트리라이트의 오랜 역사와 전통, 철학에 걸 맞는 백과사전이라는 오브제를 선정하여, 시각적인 흥미도와 함께 메시지와의 연관성을 높이려 하였다. 또한 보다 차별적인 아날로그적 감성과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CM상의 비중 있는 이미지들을 모두 수작업 일러스트로 처리하였다. 아날로그적 감성이라 함이 단순히 자연 풍경 이미지를 나열하는 것에 그쳤던 기존 관념에서 벗어나, 시각적 흥미와 함께 메시지와의 자연스런 상호보완의 효과를 가지는 데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러한 구성은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자체의 철학, 즉 즉시성 보다는 진정성과 가치를 담으려는 모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매체 운영에도 CM의 효과적 메시지 전달에 목표를 두고, 일반적인 운용과는 다른 방법을 취하였다. 일단 흔히 진행하는 15초 광고로는 뉴트리라이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보여주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30초 광고로 제작하였다. 단순히 짧은 시간 단위로 여러 번 노출되기 보다는, 단 한번을 소비자에게 보여지더라도, 뉴트리라이트만의 철학이 좀 더 깊이 있고 의미있게 전달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75년간 건강기능식품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을 제공해 온 뉴트리라이트. 브랜드를 꼭 닮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개시와 더불어, 보다 사려 깊은 건강기능식품 세계 1위 브랜드로 거듭나는 데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암웨이의 건강식품 브랜드로 미국 캘리포니아, 멕시코, 브라질 등 자사 소유의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된 식물을 수확, 가공하여 전세계 58개국에서 암웨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