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태희, 10월 방송 ‘아이리스’에서 지적인 프로파일러로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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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아이리스(IRIS)’는 한국 드라마 사상 첫 첩보 액션물이다.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려낼 이 작품에서‘최승희’역을 맡은 김태희의 변신이 화제다. 공동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지적인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으로 분한 김태희의 캐릭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최승희는 국가안전국(NSS)에 소속된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아름다운 외모와 당찬 성격으로 NSS 최정예 요원 ‘현준(이병헌)’과 ‘사우(정준호)’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김태희는 20부작‘아이리스’로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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