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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바이올리니스트 이세영 독주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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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바이올리니스트 이세영(35·사진)씨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예원학교를 나와 서울예고를 수석으로 입학·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재학 중 미국 맨하탄 음대로 유학을 떠난 연주자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실내악을 공부하고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코리아나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단원이며 ‘영감과 열정’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맡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비탈리의 샤콘느와 브람스의 소나타 3번, 바흐의 파르티타 2번과 라벨의 치간느를 들려준다. 02-586-0945.

◆전시회 도록과 작가 화집 등 책으로 미술을 만나는 ‘2009 제1회 아트북 페스티벌-그림, 책으로 즐기다’가 18~20일 서울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와 인근 카페에서 열린다. 02-73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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