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신종플루 비용 지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용 체온계와 손 소독제 구입비로 6억1400만원을 각급 학교에 지급했다. 신종 플루가 확산하면서 휴교하는 학교가 늘어나서다. 또 야영이나 수련회·수학여행·체육대회·현장체험학습 등 단체 활동을 자제하도록 했다. 2일 현재 대구지역의 확진 환자는 220명이며 이 중 1명은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66명은 자택에서 치료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