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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원에 떠나는 日창업정보여행 내달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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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지난해 일본배낭상품을 3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일본여행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40일간 창업정보 수집을 위해 일본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종합여행쿠폰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항공.선박.숙박.식사.현지교통.입장료등 여행비용의 원가계산서와 가이드용 표본일정표를 제공해 준다.

7박8일간 후쿠오카 (福岡).나라 (奈 ).교토 (京都).오사카 (大阪).토쿄 (東京) 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격은 33만9천원. 종합쿠폰에는 부관 (釜關) 훼리왕복권, 5일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일본철도 승차권, 도쿄호텔숙박권, 아침뷔페식권이 포함돼 있다.

오사카호텔 2박과 조식 2회를 추가하면 39만9천원. 한편 섬유.패션.잡화.악세사리.완구.미용.주방용품.화훼 등 주요 도시의 전문상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는 여행객을 위해 업종별 상가현황과 전문상가 리스트및 지도를 별도로 제공한다.

항공을 이용할 경우 5박6일로 일정이 당겨지고 10만원의 추가요금을 내면 된다. 문의 02 - 722 - 2114.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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