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캡춰 R60/80™ XP 나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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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사용 후 대상자의 88% 피부 개선
젤 플루이드 타입으로 가벼운 질감의 ‘캡춰 R60/80™ XP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인텐스 링클 코렉션 나이트 컨센트레이트’는 부스터를 사용한 것처럼 마무리감이 산뜻했다. 사용 첫날,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 충분한 양을 얼굴에 바른 후 캡춰 R60/80™ XP 링클 코렉션 나이트 크림으로 마무리한 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푸석푸석하게 붓곤 했던 얼굴에 탄력이 회복되었고 한달 정도 사용한 후엔 미세한 잔주름이 관리되어 한층 팽팽한 얼굴을 가꿀 수 있게 됐다.

디올 연구소에서 104명을 대상으로 한 캡춰 XP 나이트의 블라인드 제품 사용 테스트 결과, 사용 후 1시간 안에 최대60%까지 주름이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고 다음날 아침까지 눈에 보이는 효과가 유지됐다. 또한 한 달 간의 사용후에는 실험 대상자 중 88%의 피부가 더 매끄러워졌다.

즉각적인 효과와 오랜 지속력 갖춰
2008년부터 줄기세포가 노화, 특히 주름을 혁신적으로 없앨 수 있는 중요한 해결책으로 밝혀지면서 관련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디올에서는 2008년 1월 코스메틱 업계 사상 최초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스스로의 피부 재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출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마침내 2009, 줄기세포가 밤에 좀더 활성화 된다는 것을 밝혀내고 주름관리의 극대화를 위해 밤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

디올 이노베이션 센터는 주름이 생긴 피부 조직의 기저막에 있는 케라틴 형성 세포가 막대한 양으로 사라졌고 세포 분열까지 일어났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세포수에 비례해서 가장 빨리 사라지는 세포는 표피의 생성과 재생을 담당하고 있는 표피 기저층의 세포수, 즉 피부 줄기 세포라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진들은 주름 피부 아래에 있는 모세포인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수백 개의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디올 홍보팀 남경희씨는 “피부 표피 아래에서 회복과 재생 및 재구성의 놀라운 과정들이 일어나는데, 이 때가 바로 밤이다. 모세포를 포함한 모든 세포들이 방어자로서의 역할에서 해방되어 왕성한 재생활동을 하게 된다. 밤 전용 제품을 제대로 잘 사용하는 것이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효과와 오랜 지속력을 갖춘 디올의 캡춰 XP나이트는 기술력과 효능에 있어서 앞서가는 제품”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캡춰 XP 나이트는 ‘스템좀 나이트’ 기술을 적용했는데, 이 기술은 주름 방지에 주요 역할을 하는 활성 성분 3가지를 작은 주머니에 담아 피부 각 층에 정확하게 전달하게 된다. 디올의 선구적인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우리 피부는 밤 시간동안 탄력을 회복하고 주름을 지울 수 있게 된 것이다.

< 하현정 기자 >

< 사진=사진=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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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틴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는 세럼. 밤 동안 피부 세포 재생을 최적화하며 주름을 개선 시켜 준다.30㎖ 14만 8000원
디올 캡춰 R60/80™ XP 링클 코렉션 나이트 크림피부 탄력을 회복시켜주는 밤 전용 크림. 바른 후 1시간 뒤에는 미세 잔주름이 개선되고 아침까지 효능이 지속된다. 50㎖ 14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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