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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칸 아파트값 보장제 “프리미엄 2000만원까지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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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보장제란 입주 후 아파트 시세가 분양가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가격만큼을 보상해주는 분양 판촉 마케팅의 일종이다.

올 초에도 고양시 덕이지구의 D아파트 일부 주택형에 한해 프리미엄 보장제가 도입되면서 미분양의 상당수가 소진된 바 있다.

천안·아산지역 최초로 프리미엄 보장제를 도입한 STX KAN은 공급면적 129~170㎡의 중대형을 797가구로 공급된다.

9월 30일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높고, 중도금 일부를 무이자로 융자해 주며 양도세도 계약 후 5년간 전액 감면 받을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이 닿는 탕정역(2011년 신설예정)이 가깝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남천안IC를 비롯해 국도1호선과 21호선 진출입도 수월하다.

아산신도시 STX KAN 관계자는 “입주 후 아파트 시세가 분양가 이하로 떨어지거나 2000만원 이상 오르지 않으면 최고 2000만원까지 회사에서 보장해준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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