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집행위 불신임 모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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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스트라스부르.브뤼셀 AFP.DPA=연합]예산유용과 사기.정실인사 혐의를 받아온 에디트 크레송과 마누엘 마랭두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에 대한 유럽의회의 불신임결의는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자크 상테르 집행위원장이 소속된 유럽인민당 (EPP) 의원 약 1백명은 13일 사퇴결의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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