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UN이 정한 세계 해양의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살아있는 희귀해양생물박람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황금천사고기, 코뿔나비고기, 거꾸로 가는 물고기, 포악한 식인상어 등 신비한 해양생물 300여종과 식인악어, 아프리카 대형거북, 뿔달린 카멜레온, 7m 황금색구렁이등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파충류 70여종을 한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전시합니다.
◇ 기간 : 12월30~1999년2월16일
◇ 장소 : 코엑스 (COEX) 태평양관
◇ 내용.주제전시관 : 체험관, 공생공존관, 관찰관, 해저동물관, 해암동굴관 등
▶특별전시관 : 청서, 백사, 대형거북, 뿔달린 카멜레온, 7m황금색구렁이 등
▶문화관 : 영상교육자료 및 사진 전시관.평일 이벤트 : 희귀 파충류 직접 만져보고 기념촬영
▶주말 이벤트 : 곰치, 상어, 뱀 등 먹이 포식장면 연출
※본 전시물은 살아있는 바다속의 동.식물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음.
◇ 입장료 : 아동 6, 000원/청소년 7, 000원/성인 9, 000원 (국가유공자, 군경유가족, 장애인은 무료)
◇ 행사문의 : 346-78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