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문공장관 “집권당사 사찰 가능”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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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이라크 정부는 12일 유엔 특별사찰단의 이라크 집권 바트당 당사에 대한 사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맘 압델 할리크 이라크 문화공보장관은 이날 "유엔특별사찰단이 지난 9일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당한 바트당사 건물은 개인소유다.

그러나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소유주의 허락이 있으면 우리로서는 사찰을 저지할 이유가 없다" 고 말했다. [바그다드 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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