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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사고원인 조종사 실수 추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태국 항공당국은 11일 저녁 수랏 타니 공항 부근에서 추락한 타이항공 (TG) 에어버스 여객기의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13일 현재까지는 조종사 실수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생존자들과 목격자들은 당시 폭우로 시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차례 착륙을 시도하려던 것이 잘못이라면서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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