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이버대 입학경쟁 치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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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등교육기관 인가를 받아 일반대학과 동등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경희, 한양, 한국사이버대학교 등 명문사이버대학교의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져서, 고등교육기관으로 승격되지 못한 사이버대와 양극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특히 3학년 편입의 경우, 전문대나 대학을 졸업하고도 경력 및 자기계발 차원에서 지원하는 직장인이 늘어, 한국사이버대학교 교육상담계열 3학년 편입 경쟁률의 경우 오프라인대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14: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입시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결과
경영•행정•물적자원(시설/설비/시스템)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을 승인 받았다.

그리고,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개교 8년 만에 사시 합격자 5인 및 소방기술사 합격자 3인을 배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떠오르는 명문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이 대부분인 사이버대학 학생들을 위해 이 대학이 국내최초로 제공하고 있는 PDA/PMP/UMPC용 강의파일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대학은 8월 20일까지 일반전형을 통해 200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및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신청 학점에 따라 학점당 수업료 8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일반전형 지원 시에도 직장인이 대다수인 신•편입생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특별전형과 동일하게 직장인(주부포함) 전원 수업료 30만원 학비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한양, 서울 사이버대 등 주요 사이버대학들의 입시가 종료된 지금, 이 대학의 일반전형이 사실상 2009학년도 2학기에 입학 지원이 가능한 유일한 기회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www.kcu.ac
상담문의: 02-3149-961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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