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송혜교와 2개월째 열애 인정”

중앙일보

입력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2개월째 열애 중이다.

현빈과 송혜교는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그사세)에 연인으로 출연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현빈 소속사 측은 "사귄 지 얼마 안 됐다"며 "'그사세' 드라마가 끝난 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서로 가까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현빈이 '그사세' 촬영을 마친 후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촬영차 부산에 가 있는 동안 송혜교와 문자메시지와 전화통화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을 키워왔다.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로 또 한 명의 톱스타 커플 탄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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