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金仁淑) 전 대한여학사협회장이 창립 90주년을 맞은 경기여고의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명예자문위원이자 사랑의 씨튼수녀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金씨는 30여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여성의 권익 보호와 평생교육에 헌신해왔다.
金씨는 고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부인이기도 하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경기여고 경운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인숙 (金仁淑) 전 대한여학사협회장이 창립 90주년을 맞은 경기여고의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 명예자문위원이자 사랑의 씨튼수녀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金씨는 30여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여성의 권익 보호와 평생교육에 헌신해왔다.
金씨는 고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부인이기도 하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경기여고 경운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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