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 후 한 두시간만 지나도 코·이마 주변이 피지로 번들거린다. 모공축소 에센스 같은 기능성 화장품이 나와있지만 더운 날씨에 무언가 덧바르는 것조차 부담스럽다면 피지조절과 모공축소에 효과있는 마스크를 이용하자. 록시땅이 이달 내놓은 ‘클래리파잉 라이스 마스크’는 세안 후 바르고 5분 뒤 씻어내는 것만으로 피지분비를 조절할 수 있어 편하다. 한번만 써도 바로 번들거림이 없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은 지켜줘 얼굴이 마치 왁스를 살짝 바른 듯 매끈하면서도 보송거린다. 아침에 세안하고 마스크를 바른 뒤 이를 닦고나서 다시 한번 물세안을 했더니 평소 준비시간보다 1~2분 정도밖에 더 걸리지 않으면서 얼굴 피지를 잡아낼 수 있었다. 레드라이스(붉은쌀) 파우더와 녹색점토, 불순물 제거 효과가 있는 흰색점토가 함유돼 피부 진정작용과 안색이 밝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부과 테스트와 여드름 유발여부 테스트를 거쳤다. 75ml 4만5000원.
▶이런 사람에게 추천!
최근 부쩍 T존 부위의 피지분비량이 많아져 번들거림이 고민인 사람
비오템 아쿠아 트리오
▶이런 사람에게 추천!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효과 좋은 수분공급 화장품이 필요한 사람
기자가 추천하는 금주의 뷰티 아이템을 드립니다
·응모기간: 7월 28일까지
·당첨발표: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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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