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임혜영 바이올린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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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바이올리니스트 임혜영 (선화예고 강사) 씨는 상명대와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을 졸업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를 역임했다.

헨델의 '소나타 제6번 E장조' 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치오소' , 그리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c단조 작품45의 3' 에 이어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을 연주한다.

창작 무용을 곁들이고 바이올린 독주와 장고를 위해 곽은영씨가 편곡한 한국민요 '신고산 타령' 을 새로 선보이는 색다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피아노 이성애.

1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02 - 548 -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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