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청 작가는 ‘대동여지도’의 편찬자 김정호를 복원한 장편소설 『고산자』로 독자 곁에 돌아온 소설가 박범신(63·사진)씨입니다.
그동안 노희경 방송작가(4월), 김용택 시인(5월). 신경숙 작가(6월)와 함께 한 ‘저자와의 만남’은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100명 남짓한 독자가 참석하는 오붓한 자리에서 작가의 집필 과정과 작품 뒷얘기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전용 웹사이트(http://joins.yes24.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하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