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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쉼터 정자]3.함양…여행쪽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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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7면

물의 고장 함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이 계곡이다.

이곳 주민들은 계곡을 꼽자면 함양이 결코 금강산에 뒤질 이유가 없다고 자랑한다.

'안의 삼동 (安義 三洞)' 으로 불리는 화림동.심진동.원학동 계곡이 함양을 대표한다.

칠선.한신.백무동 계곡등 지리산 자락을 찾아보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 농월정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어린이 5백원. (0597 - 63 - 8141) .

먹을 거리는 산채 비빔밥.옻닭. 산채 비빔밥은 4천원, 옻닭은 마리당 3만원. 아침.점식식사로는 된장찌게.생선구이가 나오는 아담식당 (0597 - 673 - 5105) 의 정식을 이용하는 게 좋다.

여관 (성수기 요금) 은 3만~5만원. 함양군청 관광계 (0597 - 60 - 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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