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1996년 로타리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총무·재무·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온양여고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온주라이온스클럽도 6일 2009~2010 김태홍(53·右)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태홍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장이란 직책에 부족함이 많지만 ‘함께 하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이란 표어 아래 클럽의 발전과 회원간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라이온이라는 자긍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김 회장은 2000년 라이스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으며 재무, 감사, 1·2·3부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