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제주~베이징 (北京) 간 항공기 직항노선이 개설된다.
1일 대한항공 제주공항지점에 따르면 21일부터 매주 화.금요일에 제주→베이징행 항공기 각 1편과 수.일요일에 베이징→제주행 항공기 각 1편씩 주 왕복 4편의 전세 항공기를 띄우기로 했다.
2백50석 규모 A300기종을 투입하며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전세기를 운영한뒤 정확한 수요를 파악, 내년쯤 정기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 = 양성철 기자
오는 21일부터 제주~베이징 (北京) 간 항공기 직항노선이 개설된다.
1일 대한항공 제주공항지점에 따르면 21일부터 매주 화.금요일에 제주→베이징행 항공기 각 1편과 수.일요일에 베이징→제주행 항공기 각 1편씩 주 왕복 4편의 전세 항공기를 띄우기로 했다.
2백50석 규모 A300기종을 투입하며 일정 기간 정기적으로 전세기를 운영한뒤 정확한 수요를 파악, 내년쯤 정기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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