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속도 개통 축하 자전거 대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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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다음 달 1일 용인∼서울 민자 고속도로 개통을 축하하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28일 오전 서수지영업소에서 서판교 나들목까지 왕복 16㎞ 구간에서 열렸다. 신설된 고속도로가 정식 개통하기 전 자전거가 먼저 달리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1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페달을 밟았다.

용인=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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