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소식]예술의전당 야외카페 연장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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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 예술의전당 야외카페 연장

예술의전당 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 사이에 있는 야외카페가 오는 10월31일까지 연장 영업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전 전시기간 동안 야외카페를 운영했던 하얏트호텔은 예술의전당과 연장 계약을 맺고 평일은 오후11시부터 오후7시30분, 주말과 휴일은 오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식음료를 판매한다.

*** 삼성맴피스트 3기생 선발

삼성문화재단이 문화예술분야의 유능한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맴피스트 (MAMPIST) 제도의 3기생을 선발한다.

맴피스트는 음악 (M).미술 (A).영화 (M).연극 (P) 을 뜻하는 영문 첫자에 사람을 뜻하는 'ist' 를 결합한 말. 올해 모집분야는 영상기술.무대기술.안무 분야의 실무전문과정으로 호주국립영화학교.미국 밀워키 레퍼토리 시어터.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에서 연수를 받게 된다.

학력.전공 제한없이 37세 이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마감은 7월21일. 자세한 모집요강은 인터넷 www.mampist.org.를 참조. 02 - 750 - 7818.

*** 젊은 성악가 4인 음악회

소프라노 손현 (국민대 강사).김연수 (안양대 강사).서혜전 (원광대 강사) 등 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22일 오후7시30분 연강홀에서 열린다.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등을 들려준다.

02 - 538 - 3200.

*** 코리안심포니 정기연주회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2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박은성 (한양대교수) 씨가 지휘를 맡는다.

02 - 274 - 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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