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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상]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산업계의 입지전적인 CEO다.

이승한 회장은 창의적 경영이론·기법 개발 및 전파에 앞장서 왔으며 예술경영, 헥사곤(Hexagon) 경영시스템, 병풍경영 등 새로운 경영이론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경영 혁신 프로그램인 TOWBID를 전파했고 국내 최초 가격인하 투자 정책, 신유통 서비스를 실시해 국내 기업들의 경영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유통산업 발전과 문화 혁신을 추구해 새로운 개념의 할인점 ‘가치점’ 창출, 한국적 할인점의 모델을 제시했고 3세대 할인점 ‘감성점’ 창출, 대한민국 최초의 그린스토어 1호점 ‘홈플러스 부천여월점’을 개발해 국가와 고객을 위한 친환경 점포 창출에 앞장섰다. 홈플러스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에 이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경영 성과에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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