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수다’ 미녀들 “아이돌 숙소 훔쳐보고 싶다”

중앙일보

입력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미녀들이 아이돌 숙소를 훔쳐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태국미녀 차녹난은 15일 방송되는 ‘미수다’ 최근 녹화에서 한국에서 훔쳐보고 싶은 곳에 대해 묻는 질문에 “2PM, 슈퍼주니어, 빅뱅 등의 숙소를 몰래 훔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미녀들은 너도나도 “빅뱅 탑의 침대가 궁금하다” “닉쿤의 옷장이 궁금하다” “슈퍼주니어의 아침풍경이 궁금하다”고 차녹난의 소망에 동의했다.

한편 ‘풀하우스‘란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주니어 숙소에서 함께 생활해 본 에바는 “막상 슈퍼주니어 숙소에 가면 좁은 방에 침대 2개씩 있고, 숙소 밖에도 잘 못 나가고 불쌍하게 살더라”고 말해 미녀들의 환상을 깼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10분. [뉴스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