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필동 옛 수도방위사령부터에 전통 한옥과 정원이 어우러진 '남산골 한옥마을' 이 단장을 마치고 18일 시민에게 공개된다. 2만4천여평에 조성된 한옥촌은 조선시대 마지막왕인 순종의 순정효황후 尹씨가 살던 집과 연못.정자 등으로 꾸며졌다.
개관과 함께 국악.서예.공예.전통무용 교실도 운영한다.
안성식 기자
서울중구필동 옛 수도방위사령부터에 전통 한옥과 정원이 어우러진 '남산골 한옥마을' 이 단장을 마치고 18일 시민에게 공개된다. 2만4천여평에 조성된 한옥촌은 조선시대 마지막왕인 순종의 순정효황후 尹씨가 살던 집과 연못.정자 등으로 꾸며졌다.
개관과 함께 국악.서예.공예.전통무용 교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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