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미국여성이 10년 동안 유방암 정기검사를 받을 경우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오진받을 확률이 무려 50%에 달한다고 미 의사들이 밝혔다.
보스턴 소재 건강관리기관인 '하버드 필그림 헬스케어' 의 메리 바튼과 워싱턴의과대 조앤 겔모어 교수는 14일자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실린 보고서에서 잘못된 진단이 내려진 건수는 전체 유방 조영술 검사의 3분의1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0세 이상 미국여성이 10년 동안 유방암 정기검사를 받을 경우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오진받을 확률이 무려 50%에 달한다고 미 의사들이 밝혔다.
보스턴 소재 건강관리기관인 '하버드 필그림 헬스케어' 의 메리 바튼과 워싱턴의과대 조앤 겔모어 교수는 14일자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실린 보고서에서 잘못된 진단이 내려진 건수는 전체 유방 조영술 검사의 3분의1 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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