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협력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요국의 수출이 40~50%씩 감소하고 있는 데 비하면 한국의 상황은 양호한 편”이라며 “불황형 흑자라는 점이 문제지만 점차 확대균형 쪽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혁주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경제협력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요국의 수출이 40~50%씩 감소하고 있는 데 비하면 한국의 상황은 양호한 편”이라며 “불황형 흑자라는 점이 문제지만 점차 확대균형 쪽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