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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먹을거리 장터 참가업소 모집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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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먹을거리 장터 참가업소 모집

천안시는 웰빙식품엑스포(9월11~20일)와 흥타령축제(9월23~27일) 기간에 운영하는 ‘먹을거리 장터’ 참가 업소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음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에서 받는다. 먹을거리 장터는 천안 삼거리공원 내 행사장에 한식과 일식 21곳, 스낵 1곳 등 22개소가 운영된다. 참가자격은 영업장이 천안시에 있어야 하며 별미음식 취급, 인력·장비가 확보된 업체만 가능하다. 시는 운영능력과 청결상태, 친절도 등을 확인한 뒤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문의 천안시 환경위생과 (041)521-5415, 음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 (041)551-3354.

◆전동휠체어 무료충전소 설치

천안시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배터리 방전 등 고충해결을 위해 무료 충전소 9곳을 설치했다. 무료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천안시청 민원실 ▶동남구청 ▶서북구청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종합체육관 ▶노인종합복지관 ▶성정종합사회복지관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유관순체육관 등이다.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1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소방학교 교가·훈련가 공모

충청소방학교는 15일까지 소방안전교육기관 이미지·희생봉사의 119정신을 주제로 한 교가와 훈련가를 공모한다. 교가의 경우 충청권 소방교육기관의 대표 이미지, 훈련가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희생봉사 정신을 담아야 한다. 접수는 충남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 충청소방학교 홈페이지(http://academy.cn119.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요약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7월 10일 발표된다. 문의 충청소방학교 서무과 (041)590-6212.

◆모범음식점 관리실태 점검

천안 서북구청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규신청업소 8곳, 기전 지정업소 73곳 등 81곳이 대상이다. 신규 업소는 식단제 이행기준 준수 여부, 고객의 평판, 조리사 고용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기존 지정업소의 경우 기준 미달 여부, 행정처분 여부, 좋은 식당 이행여부 등을 심사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천안시 서북구청 문의 (041)521-6331.

◆충남도, 희망근로 프로젝트

충남도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는 이 기간 국비 587억원과 지방비 129억원 등 모두 716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1만438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 스스로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제안하면 행정기관은 이를 심사해서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주민창안 일자리(LIP) 프로그램’도 도입, 운영된다. 희망근로 참여자는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1일 3만3000원의 임금과 4대 보험료, 주·월차 유급휴가, 간식비·교통비 등이 별도 지급된다.

◆스파도고, 대전시민 50% 할인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는 당진~대전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해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스파를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또 주중에 방문하는 대전시민에게는 얼굴 마사지를 30분 무료 체험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할인 적용은 본인을 포함해 4인까지이며 얼굴 마사지는 오후 1시 이전에 입장해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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