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 25.1도…올들어 최고기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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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식 (寒食) 인 6일 전국이 쾌청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이 25.1도까지 치솟는 등 중서부 대부분 지방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고기온은 ▶양평 24.9도▶홍천 24.7도▶인천 24도▶춘천 23.4도 등으로 기록됐다.기상청은 "높은 기온은 7일까지 이어져 서울 20도, 대전.전주 21도, 광주 22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12~22도까지 오르겠다" 고 전망했다.

이훈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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