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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화전' 호암갤러리서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한국인의 미적 감성이 진솔하게 담긴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꿈과 사랑 - 매혹의 우리 민화전' 이 2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신낙균 (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윤후정 (尹厚淨) 여성특위위원장.정희경 (鄭喜卿) 국민회의 의원 등 정계 인사들과 고병익 (高柄翊) 문화재위원장.정양모 (鄭良謨) 국립중앙박물관장.최만린 (崔滿麟) 국립현대미술관장.허동화 (許東華) 한국박물관협회장.재일 도예가 심수관 (沈壽官) 씨.이영덕 (李榮德)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조경희 (趙敬熙) 전 예총회장.홍라희 (洪羅喜) 호암미술관장 등 미술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전시는 6월30일까지 열린다.

안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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