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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의 웨스트브로미치 EPL→2부 리그 강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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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이 열린 2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을 놓고 하위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강등이 확정된 김두현의 소속팀 웨스트브로미치 외에도 이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미들즈브러가 나란히 패하면서 챔피언십 강등이 확정됐다. 최종 순위는 ▶뉴캐슬 18위 ▶미들즈브러 19위 ▶웨스트브로미치 20위다. 16위 선덜랜드와 17위 헐시티는 뉴캐슬에 승점 1~2점 차로 앞서 프리미어리그에 남았다. 챔피언십에서는 1위 울버햄턴과 2위 버밍엄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됐고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셰필드 유나이티드 ▶레딩 ▶번리 ▶프레스턴이 격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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