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자민련 원내총무 구천서 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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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선에 강하다.

민자당 청년위원장도 경선으로 따낸 적이 있다.

지난 총선에서 신한국당의 중량급 홍재형 (洪在馨) 전부총리를 눌러 화제가 됐다.

집념이 상당하며 경력관리도 세심하다.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을 지냈는가 하면 패션계의 '옷 잘입는 남자' 에 뽑힌 적도 있다.

92년 민자당 경선파동 이래 박태준 (朴泰俊) 총재를 도운 'TJ 민정계' .95년 전국구 의원직을 버리고 자민련에 합류했다.

부인 최명숙 (崔明淑.45) 씨와 2남1녀. ▶충북 보은 (48) ▶고려대 경제학과▶한국BBS연맹 총재▶14, 15대의원▶자민련 수석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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