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에 강하다.
민자당 청년위원장도 경선으로 따낸 적이 있다.
지난 총선에서 신한국당의 중량급 홍재형 (洪在馨) 전부총리를 눌러 화제가 됐다.
집념이 상당하며 경력관리도 세심하다.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을 지냈는가 하면 패션계의 '옷 잘입는 남자' 에 뽑힌 적도 있다.
92년 민자당 경선파동 이래 박태준 (朴泰俊) 총재를 도운 'TJ 민정계' .95년 전국구 의원직을 버리고 자민련에 합류했다.
부인 최명숙 (崔明淑.45) 씨와 2남1녀. ▶충북 보은 (48) ▶고려대 경제학과▶한국BBS연맹 총재▶14, 15대의원▶자민련 수석부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