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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로 살펴보는 동남아시아의 위대한 역사 -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곳, 비교적 가까 이에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 앙코르유적이 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생각들이다. 하지만 앙코르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도시 이자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나라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13세기, 100만명의 인구를 자랑했던 앙코르에 비교하면 당시 유럽 최대의 도시였던 베니스조차도 인구 16만 명에 불과한 소도시로 전락해 버린다.

이번에 아이세움코믹스에서 출시된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의 최신작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는 그 동안 우리가 자세히 알지 못했던 앙코르 문명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유머가 넘치는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풀어냄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친숙하지 않았던 동양의 문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새로운 역사
‘동남아시아의 역사라니, 그런 걸 아이들이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서양의 역사에 대해서는 줄줄 외우면서도 결코 그보다 못하지 않은 동양의 역사에 대해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면?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는 지금은 비록 약소국이지만 한 때 위대한 문명을 지녔던 캄보디아의 문화유산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불교의 세계관을 구현한 거대한 성곽도시 앙코르톰, 당시의 생활상이 그대로 묘사된 바욘 사원의 부조, 현대의 기술로도 짓는 데 300년 이상이 걸린다는 앙코르와트 등 말로만 들어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비한 건축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은 그야말로 ‘살아남기 시리즈’만의 특기. 그림을 통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여기에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한층 높이기 위한 노림수이다.

제 목 : 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저 자 : 글 코믹컴 ․ 그림 문정후
가 격 : 9,500원
출판사 : 아이세움코믹스
전화번호 02-541-030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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