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 이재성 (李在星) 선임연구원과 이영길 (李榮吉) 책임연구원이 이라크 핵사찰관으로 피선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국제원자력기구 (IAEA) 현장사찰팀의 일원으로 활동한다고 17일 외무부가 밝혔다.
한국 전문가의 파견은 지난 94년부터 이라크의 핵사찰을 담당하고 있는 IAEA현장사찰팀의 상주사찰관 증원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최훈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소 이재성 (李在星) 선임연구원과 이영길 (李榮吉) 책임연구원이 이라크 핵사찰관으로 피선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국제원자력기구 (IAEA) 현장사찰팀의 일원으로 활동한다고 17일 외무부가 밝혔다.
한국 전문가의 파견은 지난 94년부터 이라크의 핵사찰을 담당하고 있는 IAEA현장사찰팀의 상주사찰관 증원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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