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비용은↓ 효과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불황에다 환율 급등까지 겹친 요즘 필리핀 유학 프로그램이 뜨고 있다. 달러화 상승으로 필리핀 폐소화 환율도 20~30% 가량 올랐지만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영국 등으로 어학연수 가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에듀팝콘의 필리핀 영어캠프 “에듀팝콘 Summer 2009”는 필리핀 영어캠프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고 공신력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비용 (스파르타식 영어캠프) 총 3주와 4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하루 10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기간이 짧기 때문에 비용은 저렴하고 스파르타 형식의 몰입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는 훨씬 높다. 게다가 원어민 교사의 1:1지도로 맞춤형 교재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용은 3주 코스가 209만원(항공권 별도), 4주 코스가 226만원(항공권 별도)이며, 일정은 7월 20일~8월 9일, 7월 20일~8월 16일이다. 높은 효과 (ESL 영어캠프) 총 4주 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리핀 현지의 12년제 국제학교 NIS (Noblesse International Schoo)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MOU협약을 체결한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향후 국제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원어민 교사의 1:1지도는 물론 기존의 영어캠프에서는 보기 드문 미국, 캐나다, 호주 출신의 네이티브 강사진들에게 그룹수업을 함께 받기 때문에 자칫 발음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은 4주 코스가 276만원(항공권 별도), 6주 코스가 362만원(항공권 별도)이며, 일정은 7월 12일~8월 8일, 7월 12일~8월 22일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과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주저 말고 문의해 보자.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